□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수능 이원화, 고교 내신 외부평가 및 수능 심화수학 부활 등 국가교육위원회 자문기구인 전문위원회에서 충분히 숙고되지 않은 내용이 국가교육위원회에 보고되지 않은 채 적절한 절차없이 공개되었고 내부 전문위원들의 무리한 행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함에 유감을 표합니다.
□ 앞으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가 자문기구로서 법령에 따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8.21.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공동위원장
장순흥, 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