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부산 지역 교육 현장 방문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위원장은 4월 25일(목)
국교위 위원 및 산하 전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부산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학교 관계자 등을 만나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교육의 최전선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더욱 활발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 여건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부산 구포초등학교(교장 김선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탁구교실'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탁구 실력을 겨루어 보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한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한국전쟁 중 전사한 유엔군 전몰 장병을 추모하며
부산 지역 현장방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육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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